식품안전정보원, 식품안전법령 개선 방안 토론회 성료

식품안전정보원, 식품안전법령 개선 방안 토론회 성료

기사승인 2015-07-23 16:05:56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식품안전정보원은 지난 22일 국내외 식품안전관련 법령 체계를 분석해 ‘국민에게 안심 식품 제공’을 위한 기본 원칙이 무엇인지 논의하기 위해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과 함께 `‘식품안전 법령 개선 방안 토론회(기본원칙을 중심으로)’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언론, 학계, 업계, 소비자단체 등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해 △국내외 식품안전 법령체계 분석 및 시사점 △식품안전을 위한 기본원칙의 비교법적 검토 등의 주제로 주제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곽노성 원장은 “2013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출범으로 식품안전행정체계 통합 논의는 일단락됐지만, 관계 법령은 일반식품, 축산물,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기존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면서 “식품안전정보원은 식품안전법령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식품 관련 법령 체계 개선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늘 토론회가 식품안전 법령체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여러분의 고견을 듣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pi0212@kmib.co.kr


[쿠키영상] 유치원생들의 농구공 댄스가 ‘쩔어!’


[쿠키영상] 남자의 수염, 1년 365일 동안 얼마나 자랄까?...매일 찍은 셀카를 엮어


[쿠키영상] 상어가 팔을 물었는데 꿈쩍 안 해?
epi0212@kmib.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