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불법 마약류의 유통을 근절하고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울지방청은 오후 3시부터 고속버스, 지하철 이용객과 인근 쇼핑몰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의 위해성을 알리고 밴드,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배포할 예정이다.
서울식약청 관계자는 “최근 인터넷 등 마약류의 유통 경로 다양화에 따라 마약류 오남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마약류 사용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방안을 통해 국민들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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