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아세안 13개국, 메르스 환자정보 공유한다

한·중·일+아세안 13개국, 메르스 환자정보 공유한다

기사승인 2015-07-28 11:34: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앞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신규 환자가 발생하면 관련 정보를 국가간에 공유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오후 영상회의로 진행된 ‘아세안+3 보건장관 메르스 특별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세안+3 보건장관 회의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미얀마, 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브루나이, 캄보디아 등 10개 동남아 국가와 한·중·일 3개국이 참여하는 장관급 회의다. 2004년부터 2년 주기로 열리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참가국들은 유사시에 국가 공동 역학조사를 벌이고, 한국의 메르스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전문가 국제회의를 개최하는 등 국가간 방역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epi0212@kmib.co.kr


레이싱모델 정정아, 시스루 사이로 드러난 볼륨 가슴에 눈길이...


[쿠키영상] "화끈한 노출과 신나는 춤"…삼바 댄서 거리 공연


[쿠키영상] "용수철같은 탄성"…멋진 춤 실력 뽐내는 댄서
epi0212@kmib.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