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15일(한국시간)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메츠의 선발투수 바톨로 콜론과 8구까지 가는 실랑이 끝에 바깥쪽을 공을 밀어 쳐 우중간 안타를 완성했다. 1루 주자 멕커친을 3루까지 보내는 진루타였다.
강정호는 1회 첫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타율은 0.293.
강정호는 이날 미국 뉴욕주 플러싱 씨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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