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지하철 출입문 바로 앞에 서서
한 남자가 꾸벅꾸벅 졸고 있습니다.
잠시 후, 지하철이 역에 들어서고 출입문이 열리자
졸고 있던 남성은 눈을 번쩍 뜨는데요.
내려야 할 역이 아니라는 듯 가만히 문밖을 한 번 쳐다볼 뿐입니다.
하지만 문이 닫히려는 순간,
옆 좌석에 앉아 있던 여성의 손에서 무언가 잽싸게 훔쳐 달아나는데요.
남성이 나가자마자 문이 닫혀버리니, 여성은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앉은 자리에서 코 베인, 아니 소매치기를 당한 꼴인데요.
소매치기를 위해 조는 연기까지 마다치 않는 남성,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출처=유튜브 퍼니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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