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광역시와 지방의 평균 분양가격은 전달보다 각각 0.47%와 0.53% 올랐지만 서울과 수도권은 각각 1.21%와 0.7%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보면 평균 분양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전달보다 2.65% 상승한 광주였고 전북(2.25%), 경북(2.15%)이 뒤를 이었다.
전달보다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가장 많이 내려간 지역은 충북으로 1.22% 하락했고 서울(1.21%), 경기(0.52%)가 뒤를 이었다.
7월 전국에서 신규 분양한 민간아파트는 2만926가구로 전달(4만4996가구)보다 2만4070가구가 줄었고 지난해 7월(7696가구)에 비해서는 1만3230가구 늘었다.
수도권 신규 분양가구 수는 지난해 7월보다 241%가량 늘어난 1만3368가구로, 지난달 전국 분양물량의 63.9%를 차지했다. 지방에서는 4434가구, 5대 광역시에서는 2761가구가 분양됐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및 신규 분양가구 수 동향에 대한 세부정보는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www.khug.or.kr) 또는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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