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큰아버지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 조문

이재용 부회장, 큰아버지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 조문

기사승인 2015-08-17 22:01: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큰아버지인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 부회장은 이날 저녁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을 찾아 지난 14일 별세한 이 명예회장을 조문했다.

이 부회장에 앞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과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도 조문했다.

지난 14일 중국에서 지병인 암으로 별세한 이 명예회장의 시신은 이날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국내로 운구됐다.

차남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가족 대표로 중국에서부터 운구했으며 손경식 CJ그룹 회장 등이 동행했다.

장례는 이채욱 CJ주식회사 대표를 장례위원장으로 하는 CJ그룹장으로 치러진다. 현재 빈소는 이 명예회장의 부인인 손복남 CJ그룹 고문 등 직계가족이 지키고 있다. epi0212@kmib.co.kr


[쿠키영상] '비키니 차림의 여성에게 전기 충격기를'…무시무시한 테이저건의 위력

지나(G.NA), 감출 수 없는 육감적인 몸매 ‘시선집중!’

[쿠키영상] ‘슈퍼스타K7’ 범수-시경-종신-지영 극찬한 실력파 지원자의 정체는?"
epi0212@kmib.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