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7’ 길민세-김민서-자밀킴, 사연+실력 참가자들 화제...“감성팔이는 빼자”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슈퍼스타K7’ 길민세-김민서-자밀킴, 사연+실력 참가자들 화제...“감성팔이는 빼자”

「슈퍼스타K」 7번째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길민세, 김민서, 자밀킴 등 저마다의 사연과 실력을 선보인 참가자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20일) 첫 방송된 「슈퍼스타K7」에서는
가수의 꿈을 안고 오디션에 도전한 실력파 참가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인물 중 자밀킴과 김민서가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자밀킴은 기타연주를 하며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What Goes Around...Comes Around'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I Knew You Were Trouble'을 독특한 음색으로 선보이며
극찬을 받았고요.

김민서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앤의 ‘혼자하는 사랑’을 열창해
심사위원 에일리에게 “여자 우승자 후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전직 야구선수 길민세는
다음 주 예고편에서 심사위원들이 곤혹스러워 하는 모습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전파를 타 궁금증을 유발했는데요.

다양한 사연과 놀라운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함께한
「슈퍼스타K7」.
첫 방송을 사수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mf****
생각보다 재밌었다. 근데 길민세 감성팔이는 좀 빼자

ga****
감성팔이, 악마의 편집만 없으면 괜찮을 것 같음

di****
예상치 못한 꿀잼으로 당황했음...

ha****
자밀킴... 끝내준다. 소름 돋음ㅠㅠ

ku****
김민서 성형한 곳 없이 정말 너무 예쁘다. 계속 감탄하면서 봄.
중성적인 매력도 있고...

am****
예선은 항상 재밌었다... 심지어 시즌 4, 5도 예선은 재밌었어;; 생방송 가봐야 알아.


「슈퍼스타K」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 7의 심사위원으로는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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