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삼시세끼’에 다시 등장한 것은 지난 5월 방송 이후 3개월 만이다.
앞서 박신혜는 지난 ‘삼시세끼’에 출연 당시 옥순봉 멤버들이 고정을 요구할 정도로 사랑을 독차지했다.
음식도 잘 하고 일도 잘하는 박신혜가 옥순봉을 떠나자 멤버들은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다음 주 예고에서 박신혜가 옥순봉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신혜의 등장에 멤버들은 반가움을 표시하며 격하게 환영을 했다.
하지만 지난번 방문과 달리 빈손으로 등장하자, 이서진은 “빈손으로 온거냐? 아이스크림도 없어?”라고 서운한 감정을 나타냈고, 박신혜는 “이번엔 얻어먹고 가기로 마음먹고 왔다”라고 대답을 했다.
이에 이서진은 “그래? 네가 점심 좀 해라”라고 갑자기 반응이 바뀌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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