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MBC 무한도전이 가요제를 위해 15분 일찍 편성됐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2일에는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고 공지했다. 원래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고 있다. 평소보다 15분 빨리 시작되는 셈이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광복 70주년 특집’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13일 평창 스키점프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준비 과정과 본 무대 등의 전체 스토리도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가요제 참가곡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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