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배정남의 과거 강도 잡았던 사건이 화제다.

배정남은 2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배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배정남은 과거 새벽 2시경 영화 ‘베를린’을 촬영 후 귀가 길에 택시 강도를 잡았던 사건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배정남 측근에 따르면 며칠 후 영등포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으라는 연락이 왔고, 배정남은 영화 ‘베를린’ 촬영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고, 매니저가 대신 감사장을 받아왔다고 한다.

배정남은 이에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일인데 이런 상을 받게 돼서 쑥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배정남이 출연한 ‘마녀사냥’에는 노라조 이혁과 게스트로 함께 나섰다. 서인영과 화려한 밤문화 등에 대해 솔직한 토크를 펼쳤다. 서인영은 “배정남과 마녀사냥이 잘 맞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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