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하하 하시마섬 찾아 ‘눈물’ vs 미즈하라 키코는 인증샷 ‘논란’

‘무한도전’ 유재석-하하 하시마섬 찾아 ‘눈물’ vs 미즈하라 키코는 인증샷 ‘논란’

기사승인 2015-08-30 11:13: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어두운 과거의 섬 하시마섬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배달의 무도’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 가운데,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일본 하시마섬을 방문한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공개됐다.

주인공의 사연을 들은 하하는 눈물을 흘렸고 유재석 역시 “너무 늦게 왔습니다. 죄송합니다”고 말하며 허리를 숙여 짧은 예고편임에도 불구 눈시울을 붉혔다.

그런 가운데 미즈하라 키코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영화 ‘진격의 거인’ 배우들과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진격의 거인’ 작가는 우익, 혐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 인물로 촬영 장소가 조선인 강제노동이 있었던 군함도에서 이뤄졌다. ‘군함도’는 수많은 조선인들이 끌려와 열악한 환경 속에서 강제 노동에 시달리다 목숨을 잃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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