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사랑·서언-서준, 불꽃튀는 볼링 맞대결

‘슈퍼맨’ 사랑·서언-서준, 불꽃튀는 볼링 맞대결

기사승인 2015-09-05 15:37:55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사랑이와 개그맨 이휘재의 아들 서언, 서준이가 불꽃튀는 볼링 맞대결을 펼친다.

6일 방송되는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4화 ‘같이의 가치’에서는 사랑이와 서언, 서준이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볼링 대결이 전파를 탄다.

사랑은 볼링장에 들어오자마자 무거운 볼링공을 번쩍 들고 요리조리 공을 탐색하는 등 볼링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사랑은 몇 번의 시도 끝에 어른들도 쉽게 따낼 수 없는 점수를 얻으며 아빠 추성훈 못지않은 볼링 실력을 뽐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사랑과 이휘재 득점을 할 때마다 하이파이브하며 열렬히 환호해 웃음 짓게 만들었다.

서언은 온 몸을 이용해 볼링공을 던지곤 “공아 가!” “쓰러져”라고 외친 후 굴러가는 공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이 하는 경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공이 굴러가는 소리만 들리면 앞으로 쪼르르 달려가 볼링경기에 푹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준은 처음 해보는 볼링임에도 자신감이 넘치는 여유만만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해 웃음을 유발했다. 자신이 던진 공에 핀이 몇 개 쓰러지는지 끝까지 확인하는 고도의 집중력까지 발휘해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추성훈과 이휘재를 능가하는 놀라운 실력을 선보인 사랑과 서언, 서준의 볼링 점수는 6일 오후 4시50분 확인할 수 있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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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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