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윤정 “도경완 재산을 빼앗은 것이 아니라 원래 내 것이다”

‘힐링캠프’ 장윤정 “도경완 재산을 빼앗은 것이 아니라 원래 내 것이다”

기사승인 2015-09-08 16:14:55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힐링캠프’ 장윤정이 재산 명의를 자신의 이름 앞으로 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 장윤정은 “도경완 재산을 빼앗은 것이 아니라 원래 내 것이다”고 말했다.

앞서 도경완이 “모든 명의는 장윤정 앞으로 되어있다” “남편계의 법정스님이다. 무소유를 실천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내가 뺏은게 아니라 내가 해놨던 것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원래 내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집, 통장은 원래 내 것이었다. 남편이 쓰는 것도 내가 결제한다. 주변에서 장윤정 돈 잘 번다고 술을 사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거는 가능하게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200회에는 트로트 퀸 장윤정이 메인 토커로 초청돼 도경완과의 결혼생활과 자신의 ‘괜찮아’ 철학 등 자신의 힐링스토리를 털어놨다.

[쿠키영상] '힐링캠프' 장윤정, 법적 공방 중인 엄마 "이해는하지만, 나라면 어떘을까?" 눈물 왈칵

[쿠키영상] "노출 때문에 수영복 입기 부담스럽다?"…수영강사 임소영의 친절한 답변

[쿠키영상] 기싸움 중 기습하는 표범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