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폐렴 정형돈, 박명수 악담(?) “아프길 잘했다”

‘무한도전’ 폐렴 정형돈, 박명수 악담(?) “아프길 잘했다”

기사승인 2015-09-26 20:45: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무한도전’ 정형돈이 좋지 않은 컨디션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SNS로 알려진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최근 정형돈의 아내가 SNS에 결혼 6주년 기념 사진을 올린 것을 언급했다. 이에 정형돈은 “나는 SNS를 안 하니까 하지 말아 달라고 얘기했다”고 운을 뗐다

이때 정형돈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가라앉은 목소리로 대답했고, 유재석은 “그만 얘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아프길 잘했다. 웃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아침 대담 프로인 줄 알았다”라며 맞장구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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