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단풍은 AOA 초아였다

‘복면가왕’ 단풍은 AOA 초아였다

기사승인 2015-09-28 00:01:58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복면가왕 오매 단풍 들겄네’의 정체는 걸그룹 AOA 초아였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십오야 밝은 둥근달’과 ‘오매 단풍 들겄네’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십오야 밝은 둥근달은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오매 단풍 들겄네는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을 선곡했다.

그 결과 둥근달이 승리했고, 단풍의 얼굴이 공개됐다. 단풍은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던 걸그룹 AOA의 멤버 초아였다. 1990년생 초아는 걸그룹 치고 많은 나이로 주목받았다. 초아 “오디션을 스무번 넘게 봤다”며 “부모님 몰래 혼자 오디션을 보러 다니느라 아르바이트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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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ukinews.com
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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