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소프라노 조수미 편에서 임태경은 성악가 친구 세 명과 ‘불인별곡’으로 마지막 무대에 올라 하모니와 폭풍 성량으로 명곡판정단 전원의 기립박수를 얻어냈다.
조수미는 “너무나 놀라운 무대였다. 국악 느낌의 불인별곡을 전혀 다른 색깔로 만들고, 다른 레벨로 올려줘서 자랑스럽다”라고 극찬했다.
명곡판정단 역시 임태경의 무대에 불후의 명곡에서 알리가 세운 최고 점수 447점에 불과 1점 못미치는 446점으로 화답했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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