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2015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미래엔, 2015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기사승인 2015-10-05 14:26:55
"20여 개국 주요 출판사 대상 저작권 수출 상담 주력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

미래엔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의 ‘살아남기’, ‘보물찾기’, ‘내일은 실험왕’ 등 학습만화 시리즈와 성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 ‘와이즈베리’의 단행본 및 베스트셀러들을 소개한다.

특히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의 살아남기, 보물찾기, 내일은 실험왕 등의 학습만화 시리즈는 2001년부터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14개 국가에 저작권 수출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수출 효자 도서다. 이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 5,000만 부와 연간 평균 수출액 200만 달러를 웃돌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도 중국, 일본 등 아시아 20여 개국 주요 출판사와 콘텐츠 저작권 수출 관련 미팅이 예정되어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미래엔 출판본부 조은희 상무는 “이 같은 성과는 ‘서울국제도서전’을 비롯한 ‘볼로냐아동도서전’, ‘베이징국제도서전’ 등 유수의 국제도서전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며 미래엔 출판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해온 덕분”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미래엔 부스에서는 아이들의 감성 발현을 돕는 동요 애플리케이션 ‘아이즐 솜사탕’, 미래엔과 인터파크도서가 공동 개발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ePub 3.0 기술 기반의 디지털 구연동화 ‘외갓집 동화마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다.

한편,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도서전시회인 ‘서울국제도서전’은 ‘출판! 광복 70년을 읽고 미래 100년을 쓰다’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다. 세계 16개국, 국내외 총 300여 개의 참가사가 도서는 물론 일러스트, 북아트 상품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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