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이승환 통편집 의혹 제기...“그 누군가…” “주진우 미안해”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힐링캠프' 이승환 통편집 의혹 제기...“그 누군가…” “주진우 미안해”

가수 이승환이 함께 출연한 주진우 기자의 통편집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어제(5일) 방송된 「힐링캠프」는 가수 이승환 편으로 꾸며져
이승환, 김제동, 류승완 영화감독, 강풀 웹툰 작가, 주진우 기자가 출연했는데요.

류승완 감독과 강풀 작가, 주진우 기자는 이승환의 프렌즈로 방청석에 앉아
‘강동모임’에 대한 이야기부터, 그동안 곁에서 본 이승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방송에서 주진우 기자의 모습은 볼 수 없었는데요.

지나가는 화면에만 잠깐 잡힐 뿐,
그의 목소리는 다른 인물의 화면에 등장한 채 전달됐습니다.

방송 이후 「힐링캠프」 시청자 게시판에는
주진우 기자의 편집을 지적하는 의견이 올라왔는데요.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hs****
방송 부적합한 거 빼고 다 나온 게 그거야??
근데 왜 얼굴도 자름?? 얼굴도 방송 부적합이야??

kk****
힐링캠프 역대급 게스트 계속 섭외해도 시청률이 바닥치는 것 보니깐
곧 개편 때 폐지될 듯..

ho****
얼굴도 그렇다 치자! 소개는 왜 안 보여주냐~ 소개하는 것만이라도 보여주지~

jk****
SBS, 뭐가 그리 두려워서?


방송 후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작진들이야 최선을 다하셨을 테지요. 그 상황, 그 심정 모두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주)진우가 나오는 걸 싫어하시거나 무서워하시는 ‘그 누군가’는
이해가 안 갑니다”라며,
“진우야, 미안해”라고 덧붙였습니다.




◆ '힐링캠프' 이승환 통편집 의혹 제기...“그 누군가…” “주진우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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