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환 부총리 “TPP 참여 검토, 쌀은 보호”...누리꾼 “뒷북 최경환” 조롱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최경환 부총리 “TPP 참여 검토, 쌀은 보호”...누리꾼 “뒷북 최경환” 조롱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 참석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동참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최 부총리는 "어떤 형태로든
우리가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에 참여하는 방향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TPP 가입 시 쌀 시장 개방을 우려하는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지적에 대해서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동참하는 경우에도
쌀은 양허대상에서 제외해 지속적으로 보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미 FTA, 한중 FTA, 한EU FTA를 하면서
쌀은 양허대상에서 제외됐고,
앞으로도 모든 FTA나 TPP에 동참하는 경우에도
쌀은 지속적으로 보호한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는데요.


52****
뒷북 최경환이 그 자리에서 내려와야 경제가 살아난다.

ru****
쌀만 보호하면 장땡인 줄 아니?
일단 네가 사퇴하는 것부터 검토해라!!

ad****
검토왕 최경환! 오늘도 참 정치하기 좋은 날이군!

dr****
참가할 거면 첨부터 해서 우리의 이해관계도 협상에 반영했어야지.
저들의 이해관계만 반영된 협정에 뒤늦게 발을 들이겠다고?
12개국 중 일본 멕시코 빼고 FTA 발효 중인데 왜 굳이 들려하냐?

go****
일본이랑 자유무역협정 맺어서 후쿠시마 농산물을 자유롭게 반입할라고? 미쳤군.

le****
이 양반은 아베노믹스도 벤치마킹하더니...
이런 것까지 일본 따라하네...ㅠㅠ


미국과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2개국이 참여하는 TPP가 발효될 경우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37.1%를 차지하는
거대 자유무역경제권이 출범하게 되는데요.

12개국 간에는 대부분의 관세가 철폐됩니다.




◆ 최경환 부총리 “TPP 참여 검토, 쌀은 보호”...누리꾼 “뒷북 최경환”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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