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기사 무료 샤워실 운영… 세탁실도 호응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안동(부산방향)주유소의 화물차량 운전기사 전용 무료 샤워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긴 시간 고속도로에서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화물차량 기사들이 샤워를 통해 피로를 해소하는 맞춤형 서비스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안동주유소에는 또 화물차 운전기사를 위한 무료 샤워실과 함께 빨래를 할 수 있는 세탁기와 세제도 비치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형구 안동(부산방향)주유소 총무는 “장시간 도로 위를 달려야하는 화물차 운전기사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한 전용 서비스 공간으로 샤워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pi0212@kmib.co.kr


[쿠키영상] '불끈불끈'…'힘이여 솟아라'
[쿠키영상] 송종국-박잎선 합의 이혼 "'아빠 어디가' 촬영 당시는 행복했다"...'지아랑 지욱이 어떡해'
[쿠키영상] 암컷 잘못 건드려 혼쭐난 수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