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에서 직원들은 “온 나라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임금피크제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가장 큰 공기업인 코레일이 외면한다면 엄청난 국민적 비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철도노조는 노사합의를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조속히 타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임금피크제 도입대상 30개 공기업 중 26개(86.7%) 기관이 도입을 마쳤으며,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중에는 코레일을 포함한 2개 기관만 미해결 상태다.
코레일은 이달 내 노사합의 타결을 목표로 막바지 협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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