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장관 “19일 석촌호수 현장 찾아 직접 확인”

안전처 장관 “19일 석촌호수 현장 찾아 직접 확인”

기사승인 2015-10-08 15:13: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국민안전처가 석촌호수 수위 저하 현상을 놓고 제기된 안전성 문제를 다시 점검한다.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8일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석촌호수 수위 저하에 대한 전면 재조사를 요구한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에게 “19일에 직접 가서 석촌호수 현장을 확인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안전처가 의뢰한 전문가 10명이 서울시의 석촌호수 수위 저하 용역보고서를 검토한 후 3명이 전면재조사를 요구하고 4명이 문제가 있다고 봤다”며 안전처의 재조사와 함께 감사원 감사를 촉구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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