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예비맘과 육아맘의 보물창고가 될 ‘제12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제12회 서울임신출산유아교육전)가 오늘(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제12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는 영·유아 관련 120개사 230여 브랜드가 참가해 임신과 출산, 교육, 양육 등에 필요한 최신 영·유아 용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아름다운 D라인 사진대회’, 관람객이 방문한 거리와 구매 금액을 포인트로 환산해 성프란치스꼬 장애인복지관의 장애여성에게 유아용품을 기부하는 ‘성프란치스꼬와 함께하는 희망의 발걸음’, 지구와 환경을 생각해 대중교통을 타고 방문한 관람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대중교통 타고, 선물도 타고’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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