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M&A 기반 기업 500V가 청년층의 혁신적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는 '제4회 킥스타트 성균관' 행사를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킥스타트 성균관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최, 성균관대학교 LINC 사업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각 기업들의 후원을 통해 벤처 및 창업에 관심이 많은 청년층의 혁신 역량을 끌어내는 프로그램이다. 500V는 이번 킥스타트 성균관에서 '500V 씽크 라운지'를 주관 운영한다.
제4회 킥스타트 성균관, 베이징을 향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운 이번 행사는 ‘중국과 한국 시장을 공략할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 행사는 홈페이지 지원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수도권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산학협력센터에서 이달 29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비즈니스 미션 선택 및 분석 시장분석 사례 및 방법론, 서비스디자인 방법론, 비즈니스 스피치 등이다. 각 과정에는 실습 시뮬레이션도 포함돼 있으며,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의 경우 집중 멘토링도 진행한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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