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GTX A노선(삼성역∼고양 킨텍스 36.4㎞구간) 신설과 관련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12월 말 마칠 예정이다.
도는 이날 의견서를 통해 “파주 지역의 심각한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고양 킨텍스∼파주 운정신도시 6.7㎞ 구간 연장이 기본계획에 반영돼야 한다”며 “운정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GTX 비용 3000억원이 이미 들어 있어 정부의 재정부담이 필요 없고 통일을 대비한 남북 연결망 구축 등을 위해 반드시 노선 연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도는 이와 함께 킨텍스역 승강장∼전시장 이동로 단축, 고양시에서 추진 중인 대곡역세권 개발 및 복합환승센터 신설 등의 기본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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