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떴을까?] 강용석 불륜스캔들 '도도맘' 김미나/유키스 동호 11월 결혼/풍선껌 정려원 라디오피디 박명수

[왜떴을까?] 강용석 불륜스캔들 '도도맘' 김미나/유키스 동호 11월 결혼/풍선껌 정려원 라디오피디 박명수

기사승인 2015-10-27 12:20:55

◆ “강용석은 내스타일 아냐” 얼굴 공개한 ‘도도맘’ 김미나
◆ 유키스 前멤버 동호 11월 결혼...22세로 아이돌 출신 최연소 결혼
◆ ‘풍선껌’ 정려원 “라디오 피디役 위해 박명수 프로그램 견학”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강용석은 내스타일 아냐” 얼굴 공개한 ‘도도맘’ 김미나

전 국회의원이자 변호사인 강용석과의 불륜설로 잘 알려진 블로거 ‘도도맘’이
언론에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은 내가 숨어있다고 생각한다”며
불륜이 아니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언론에 당당히 섰다고 말했는데요.

여성지 「여성중앙」은 어제(26일)
11월호에 실린 도도맘 김미나 씨의 인터뷰를 일부 공개했습니다.

김미나 씨는 인터뷰에서 “이 자리에 나오기 직전까지 고민이 많았다”면서
“하지만 사람들은 내가 숨어있다고 생각하고,
숨어있다는 표현 자체가 불륜을 인정하는 것 같아
아니라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인터뷰 이유를 밝혔는데요.

이어 “결혼 10년차 주부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면서
“아이들이 컸을 때 스캔들로 끝이 나 있으면 엄마에 대해 오해할 것 같아
한 번은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미나 씨는 “강용석 변호사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다”라며
“하지만 남자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ii****
술친구면 수영장도 같이 가나요?

lu****
조만간 케이블 방송 출연할 듯...

an****
비즈니스 파트너라... 근데 문자 카톡 내용들 보면 내가 부끄러워지는 건 뭘까ㅋㅋㅋ

le****
같이 홍콩 간 건 맞지만 불륜은 아니라...
도대체 어떤 친구 사이면 해외여행을 함께 가지?


김미나씨는 홍콩 수영장에서 찍힌 사진과 일본 카드 사진,
이모티콘을 주고받은 문자 사진 등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어쨌든 강 변호사와 홍콩에서 만난 게 맞고,
사실 여부를 떠나 오해의 소지를 남긴 건 잘못이다”라고 토로했습니다.



◆ 유키스 前멤버 동호 11월 결혼...22세로 아이돌 출신 최연소 결혼

아이돌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결혼합니다.

동호 결혼식을 담당한 아이웨딩 측은 어제(26일)
“신랑,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했다”며
“오는 11월 중에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다음 달 동호가 결혼식을 올리면
아이돌 출신 중 최연소 결혼으로 기록될 예정인데요.

2년 전 그룹 유키스를 떠난 동호는 1994년생으로 현재 22세입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id*****
남자네~ 숨기지 않고 결혼하고...

sa****
사고를 친 건가... 생각이 없는 건가... 이제 22살인데... 동호야 그러지 말자.

ka****
헐 넘 일찍 결혼하네. 암튼 축하합니다~ 오래오래 잘 살길...

su****
사고 쳐서 결혼하는 거라도 여자나이는 모르겠지만,
법적으로 가능한 나이고 모그룹출신 배우처럼 책임 회피하는 것도 아니고...
당당하게 밝히고 책임지는 거면 누가 뭐라고 욕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만약 이 이후에 문제가 생기면 그땐 누가 뭐라고 해도 할 말 없겠지만...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던 동호는
지난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는데요.

은퇴 이후 2년 간 디제잉을 배우며 무대 경험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풍선껌’ 정려원 “라디오 피디役 위해 박명수 프로그램 견학”

배우 정려원이 ‘풍선껌’캐릭터를 연구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공개했습니다.

어제(26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풍선껌」에서
라디오 PD 김행아 역을 맡은 정려원은
“라디오 피디를 연기하기 위해 견학을 갔다.
박명수, 정지영씨가 라디오 하는 것을 봤다”면서
“피디들이 유독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선곡 리스트더라.
저도 장소나 기분에 맞춰 음악을 트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 부분이 잘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는데요.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ac****
ㅋㅋㅋ 잼나네 역시 정려원 이동욱 알콩 달콩ㅋㅋㅋㅋㅋ

ki****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정려원씨 파이팅!

mi****
역시 이동욱. 은근 꿀잼ㅎㅎ

iy****
이동욱 진짜 잘생겼다 정려원도 넘 예쁨.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 드라마인데요.

훈훈한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한의사 박리환(이동욱 분)과
감성충만 8년차 라디오PD 김행아(정려원 분)가
오랜 친구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까지의 과정을 달콤 발랄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 “강용석은 내스타일 아냐” 얼굴 공개한 ‘도도맘’ 김미나
◆ 유키스 前멤버 동호 11월 결혼...22세로 아이돌 출신 최연소 결혼
◆ ‘풍선껌’ 정려원 “라디오 피디役 위해 박명수 프로그램 견학”





유키스 동호, 22살 꼬마신랑 된다… 11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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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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