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유료화 6개월 만에 80만명 방문

광명동굴 유료화 6개월 만에 80만명 방문

기사승인 2015-10-27 16:47: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광명시 가학동 광명동굴이 수도권 동굴테마파크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27일 광명시는 광명동굴이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4월 재개장한 이후 이날 현재 방문객이 80만명을 넘어 유료화 이후 6개월 20일 만에 32억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에는 하루 평균 1만여명이 다녀갔고 지난 8월 23일에는 무려 2만여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시는 광명동굴에 최근 영화 ‘반지의 제왕’, ‘호빗’, ‘킹콩’ 등을 만든 뉴질랜드 에타워크숍이 제작한 대형 용(龍) 조형물이 설치돼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금·은·동·아연 등을 채굴하다가 1972년 폐광된 가학광산을 동굴테마파크로 개발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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