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농협중앙회는 경기 포천 관인면 교동장독대마을에 고추장 체험 마을인 ‘전통 고추장 체험촌’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전통 고추장 체험촌은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전통 제조법으로 고추장을 만드는 팜스테이 마을이다. 직접 재래 방식으로 고추장을 만들고 고추장을 활용한 비빔밥과 떡볶이 요리를 하는 등 다양한 고추장 체험을 할 수 있다.

농협은 올해 안에 도별로 1곳씩 전통 고추장 체험 총 9곳을 열 계획이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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