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가 확정되면서 우리 역사 바로 알기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인원 또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8월 실시된 제28회 시험의 경우 전회보다 31% 늘어난 11만327명이 응시했다. 고급시험에도 6만5928명이 지원하며 29.5%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그만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높다는 얘기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 우수자의 경우 공무원경력경쟁채용과 교원 임용시험, 국비유학생과 해외파견공무원, 이공계 전문연구원 등을 선발할 때 가산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올해 마지막 시험인 제29회 시험의 경우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단기간에 준비할 수 있는 ‘강민성의 EBS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과정이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대 국사학과 출신의 강민성 강사는 중앙일보 선정 추천강사 역사 부문 1위에 빛나는 스타강사다. 암기 위주의 강의 대신 사건의 인과관계와 역사적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시키는 강의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다.
‘강민성의 EBS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과정은 중급시험을 대비하는 6주 코스, 고급을 대비한 7주 코스로 나뉜다. 온라인 강의 출석과 평가 응시를 완수하면 수강료의 50%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도 덜하다.
특히 광범위한 한국사 시험 범위를 6~7주 만에 짚어볼 수 있어 효율적인 시험 준비가 가능하다. 중급 6주 코스는 기본부터 심화까지 한국사의 개념을 탄탄하게 잡은 후 엄선한 기출문제와 예상문제 풀이로 실전적응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또 고급 7주 코스는 핵심 34강을 통해 역사의 흐름을 명확하게 이해시키며 문제 해결력을 키워준다.
EBSlang 관계자는 “2015년 최신 출제경향을 담아낸 ‘EBS강민성의 한국사(중급,고급)’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전반적인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게 된다면, 좀더 쉽고 완벽하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EBSlang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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