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스타트업 전문투자회사 케이큐브벤처스는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와 함께 개인비서 서비스 업체 텍스트팩토리에 약 4억원을 공동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텍스트팩토리는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 기반의 개인비서 서비스 ‘문비서’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종합 법률정보 회사 로앤비를 설립해 톰슨로이터에 매각시킨 안기순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텍스트팩토리는 “문비서는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을 매개로 식당예약부터 물건구매, 정보검색에 이르기까지 사용자의 다양한 요청을 실시간으로 접수해 처리한다”고 설명했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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