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예슬 기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11일(수) 오후 1시 반부터 4층 강당에서 ‘이른둥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가톨릭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센터(센터장 소아청소년과 성인경 교수)에서 주최하고 대한 신생아 학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이른둥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 및 올바른 치료와 관리방법을 소개하고 가정에서 이른둥이를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이른둥이 건강관리(소아청소년과 김소영 교수)’, ‘이른둥이 재활치료(재활의학과 원선재 교수)’, ‘이른둥이 안과진료(안과 박미라 교수)’, ‘른둥이 외과진료(소아외과 정재희 교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조산 가능성이 큰 고위험 산모, 이른둥이 부모 등 관련정보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문의: 02-3779-1220, 1207)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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