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종합기술원-드렉셀대학 ‘나노기술 공동연구센터’ 개소

나노종합기술원-드렉셀대학 ‘나노기술 공동연구센터’ 개소

기사승인 2015-11-04 14:44: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나노종합기술원과 미국 드렉설대학이 공동으로 운영할 ‘나노기술 공동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대전 대덕연구단지 내 나노종합기술원에 설치된 공동연구센터는 나노에너지·나노바이오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응용원천기술과 상용화기술을 확보한다는 목표로 설립됐다. 실리콘 나노구조, 2차원 세라믹 신소재 같은 고성능 나노[187790] 소재의 구조제어기술을 개발해 초고감도 감지센서, 에너지 저장소자 등으로 활용하는 것이 목표다.

미래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드렉설대학에서 운영하는 미국 내 최고·최대 규모의 산학협동 학생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산·학 공동연구와 인턴십 기회를 제공받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동연구센터는 나노종합기술원이 드렉설대학과 손잡고 2015년도 해외 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에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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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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