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네이버 자회사 라인의 캐릭터 브랜드인 라인프렌즈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중국 최대 쇼핑 행사 광군제(光棍節)에서 높은 매출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라인프렌즈는 광군제 당일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알리바바 ‘티몰’에서 중국 외 브랜드 최초로 완구류 판매 1위에 올랐다. 광군제 행사에 올해 처음 참여한 라인프렌즈는 행사 시작 3시간 만에 15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시간당 5억여원의 판매고는 문구 및 완구 분야 단일 브랜드로는 보기 드문 사례”라고 말했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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