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페이스북이 자사 메신저 앱을 통해 ‘사라지는 메시지’ 기능을 내놓았다. 최대 경쟁사인 스냅챗을 겨냥한 시도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프랑스에서 1시간 뒤에 자동으로 사라지는 메시지 기능을 시험하고 있다. 메신저 앱 오른쪽 상단부에 있는 모래시계 아이콘을 누르면 특정 대화를 사라지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그 외 다른 대화 내용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사라지는 메시지 기능은 경쟁사인 스냅챗이 먼저 도입해 미국 10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ideae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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