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아내 유하나 “엉덩이가 워낙 크다 보니 남편이…” ‘아찔’ 입담

이용규 아내 유하나 “엉덩이가 워낙 크다 보니 남편이…” ‘아찔’ 입담

기사승인 2015-11-15 20:43:55

"[쿠키뉴스팀] 야구 국가대표팀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가 대만 현지에서 응원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자 과거 방송 속 깜짝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하나는 2013년 1월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남편 이용규와 함께 출연해 "신체에 콤플렉스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하나는 "엉덩이가 남들과 다르게 워낙 크다. 워낙 크다 보니 남편이 자꾸 보정속옷 입었냐고 물어본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용규는 "사실 아내가 한 번 보정속옷을 사왔었는데 집에서 그걸 입고 있더라"며 "그날 보정속옷을 입은 모습을 보고 어느 날 문득 아내를 보니 아직도 보정속옷을 입고 있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용규는 이어 "왜 집에서도 자꾸 이걸 입고 있느냐고 물어보니 안 입었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규와 유하나는 2011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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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ideaed@kukinews.com
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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