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현진영 “가왕 안 돼도 만족스럽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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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복면가왕' 현진영 “가왕 안 돼도 만족스럽고 행복하다”

가수 현진영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어제(15일)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현진영은 ‘꺼진 불도 다시보자 119’로 분장해
1라운드 마지막 무대에 올랐는데요.

'여전사 캣츠걸'과 함께
지니 리의 '사노라면'을 부른 현진영은 아쉽게도 패했습니다.

이날 현진영은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춤과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an****
오늘 현진영이 사실상 복면가왕과 주말 예능을 다 정리!

re****
와~~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 대박!!!

ia****
노래 듣는데 너무 마음이 짠했어요. 열창해주신 모습에 감동... 가창력 굿!


yu****
최고였습니다. 떨어져서 아쉽ㅜㅜ


현진영은 "데뷔 26년 동안 '토끼 춤' '엉거주춤' 이런 수식어만 따라붙었다"며
"그동안 여러분에게 보여드리지 못했던 것들을 맘대로 표현해서 보여드렸다는 점에서
가왕이 안 돼도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 '복면가왕' 현진영 “가왕 안 돼도 만족스럽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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