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2017년 글로벌의료관광시장 800억불 시대에 맞춰 세계적으로 의료관광산업 시장을 육성하고 활성화하는 추세를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국제의료관광산업 추세와 반대로 정체돼 있는 우리나라 제도적 환경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명수 의원은 “이번 심포지움은 이러한 의료관광산업을 선진화시켜 의료관광대국으로 가는 방안을 강구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국제의료관광산업 추세와 반대로 정체돼 있는 우리나라 제도적 환경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다”고 심포지엄 개최 취지를 밝혔다.
또 이 의원은 “우리나라의 의료관광산업이 해외환자유치 중심에서 의료해외진출 사업으로 이동하면서 그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가 의료관광 글로벌 시장에서 그 역할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계·업계의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청년에게 미래를! 대한민국에 희망을!’ 주제로 특강을 맡았고, 중부대학교 박상태 교수와 기획재정부 강성후 지역협력관이 각각 좌장과 사회를 맡아 행사를 진행한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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