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응급의료 분야에 공로가 많은 유공자 49명에 대해 표창하고 그 가족들을 초청해 격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상생활 속 국민의 안전문화 확산 및 생명을 살리기 위한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시·도지사 추천을 통해 선정된 일반인 등 심폐소생술 우수시행자 17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응급의료 원격협진 시연, 응급의료 홍보대사 위촉식, 심폐소생술 시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응급의료 원격협진 상황 시연은 인천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가천대 길병원이 맡았다. 이어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응급의료 홍보대사로 활동할 가수 씨스타 보라에 대한 응급의료 홍보대사 위촉식도 갖는다. 또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대한 실천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경연 우승팀에 의한 심폐소생술도 시연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앞으로 재난과 사고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하는 재난응급의료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손쉽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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