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현진영 “토끼 춤, 엉거지춤 같은 수식어만 따라붙다 가왕 붙으니 행복”

‘복면가왕’ 현진영 “토끼 춤, 엉거지춤 같은 수식어만 따라붙다 가왕 붙으니 행복”

기사승인 2015-11-22 10:25: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현진영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재방송된 복면가왕에 출연한 현진영은 꺼진불도 다시보자 119로 분장해 1라운드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그는 여전사 캣츠걸과 함께 지니 리의 '사노라면'을 선보였지만 아쉽게 패했다.

이날 현진영은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춤과 함께 선보였다.

현진영은 "데뷔 26년 동안 '토끼 춤' '엉거지춤' 이런 수식어만 따라붙었다"며 "그동안 여러분에게 보여드리지 못했던 것들을 맘대로 표현해서 보여드렸다는 점에서 가왕이 안돼도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rickonbge@kmib.co.kr

[쿠키영상] "SF영화의 한 장면?" 남아공 케이프타운 하늘을 뒤덮은 'UFO 구름'

살아 움직일 것 같은 '귀여운' 채소와 과일들

[쿠키영상] '발자국을 쫓아라!' 동물원 펭귄들의 귀여운 탈출극"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