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리아는 전반 수비수 핀토가 퇴장당하며 불리하게 후반전을 시작했다. 그러나 후반 25분 석현준은 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석현준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입지를 다지게 됐다.
석현준은 지난 한국 국가대표팀 대 미얀마 전에서도 맹활약한 바 있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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