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MBC ‘고향이 좋다’가 광희 출연 효과를 톡톡히 봤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그린실버-고향이 좋다’는 전국 시청률 3%를 기록했다. 이는 22일 방송분(1.5%)보다 2배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가 일일 리포터로 깜짝 등장해 강원도 고성을 찾았다.
앞서 진행된 ‘무한도전’ 무도 드림에서 광희는 230만원에 ‘고향이 좋다’ 팀으로 낙찰된 바 있다. 이에 그는 새벽 4시 방어 잡이를 위해 강원도 고성의 한 바닷가에 도착했다.
방어 잡이에 나선 광희는 종잇장같은 허약한 몸으로 대형 방어를 잡기에는 무리였다. 방어를 수조에 잘못 넣거나 놓치는 등 실수를 연발하면서도 광희는 열심히 방어 잡이를 도왔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