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27일 다문화 이해교육 전문강사 활동보고회 개최

여가부, 27일 다문화 이해교육 전문강사 활동보고회 개최

기사승인 2015-11-26 17:25:55
"다문화 이해교육 전문강사, 우수 사례 공유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을 하는 전문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효과적인 강의법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여성가족부는 27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포스코 P&S타워에서 전문강사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다문화 이해교육 전문강사 활동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우수 강사 및 우수 교안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고, 우수 교안 발표에 이어 올해 개발된 유아·아동용 강의지침 및 워크북 활용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진다.

여가부는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 대상을 세분화해 대상별 맞춤형 다문화 이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관련 문의는 온라인센터(www.dmheducenter.or.kr)로 하면 된다.

한편 여가부는 2012년부터 다문화 관련 현장 경험과 학문적 배경을 갖춘 사람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다문화 이해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해 왔다. 이들은 전국의 학교, 군부대, 보육·청소년 시설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10월 말까지 703회에 걸쳐 4만4962명이 강의를 들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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