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금연 지도자 양성해 금연문화 확산에 앞장

충북대병원, 금연 지도자 양성해 금연문화 확산에 앞장

기사승인 2015-11-26 18:14:55
[쿠키뉴스=박예슬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은 금연지도자 양성을 통해 담배 중독·흡연에 대한 폐해 알리기에 나선다.

이와 관련 충북대병원(원장 조명찬) 원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소속 교육전문 간호사 3명은 26~27일 이틀간 한국금연운동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49차 금연교육 공통과정에 참여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흡연예방 및 금연을 지도할 전문 교육사를 양성할 목적으로 실시되는데 ▲대상별 흡연 예방 교육 및 금연교육 ▲담배(니코틴) 의존의 특성과 치료 ▲흡연의 폐해 ▲다양한 상담기법 및 상담의 전략 ▲신종담배의 종류 및 특성 ▲흡연과 치과 금연치료의 효율성 등 금연 에듀케이터에 필요한 공통과정으로 진행된다.

황경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금연지도사 양성과 더불어 충북금연지원사업의 협력체계구축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금연문화 조기 장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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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슬 기자 기자
yes228@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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