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전휴게소,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 편의시설 등 일제점검

황전휴게소,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 편의시설 등 일제점검

기사승인 2015-12-02 14:53:56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한국도로공사 순천완주고속도로 황전(전주방향)휴게소는 겨울철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편의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극기 테마공원과 어린이놀이터 등 각종 편의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또 건축물 및 부대시설의 안정성, 화장실 청결상태, 민원인 편의시설 관리상태 등도 함께 점검했다.

황전휴게소는 이와 함께 화기취급이 많은 겨울철을 맞아 전기 누전 여부와 전열기구 관리 상태, 소화기 및 화재탐지기 작동 여부, 피난통로 확보와 가스누수, 보일러 관리 실태 등에 대한 점검도 실시했다.

김광수 황전(전주방향)휴게소 소장은 “다중이용 시설인 휴게소는 사고 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휴게소의 각종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뿐 아니라 환경정비, 시설 보수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쾌적한 휴게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전휴게소는 휴게소 내 각종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관광객 편의시설물 파손 및 각종 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즉각 보수 조치를 하는 등 이용객들의 안전과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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