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비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 그만” 결국 SNS 계정 삭제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이유비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 그만” 결국 SNS 계정 삭제

배우 이유비가 일부 누리꾼들의 악성 댓글에 시달리던 끝에 결국 SNS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어제(7일) 이유비는 SNS를 통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말아주세요”라며
“정중히 말씀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자신의 SNS 계정에 악성 댓글을 올리는 일부 누리꾼들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남긴 겁니다.

하지만 이유비에 대한 비난이 멈추지 않자 결국 SNS을 탈퇴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do****
경찰서가면 다 잘못 했어요 죄송해요 울고불고 난리치겠지....
악플러들은 진짜 무슨 생각으로 그러고 다니는 거냐?

tl****
아니... 핸드폰 잃어버린 사람한테 왜 욕을 하는 거임? 그게 이유가 되나?

db****
sns가 문제야...

fl****
저 집안은
바람잘 날 없구만...


이유비는 지난 10월 17일 서울 강남 한 클럽에서 휴대폰을 잃어버렸고,
이후 거액을 요구하는 습득자 배씨에게 협박을 당했는데요.

배씨는 붙잡혀 구속 기소 됐지만,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퍼진 음모론으로 이유비는 악성 댓글에 시달려 왔습니다.




◆ 이유비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 그만” 결국 SNS 계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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