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안전 전문가 그룹인 ‘원자력안전과 미래’는 10일 제1회 원자력안전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장 의원을 포함해 9명 의원을 선정하고 원자력안전상을 수여했다.
장 의원은 고질적 원전부품비리, 원전정비업체 독점실태 등 원전마피아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비리척결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원자력안전과 미래 관계자는 “장 의원은 광주·전남 지역의 대표 노후원전인 영광 한빛원전 1, 2호기의 안전한 폐로 계획 및 대안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원자력안전과 미래는 원전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계기로 설립된 원전 관련 비정부기구(NGO)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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