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예슬 기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올해로 개원 31주년을 맞이해 지난 1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0년 동안 근속한 외과 김홍기 교수를 비롯해 장기근속자 64명과 모범직원 22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상수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31년 동안 헌식적으로 환자를 진료하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모든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환자중심의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시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1984년 12월 10일 개원 이래 2011년 강원도 지역 최초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획득하고,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평가 10년 연속 상위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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