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떴을까?] 출발드림팀 머슬퀸 심으뜸 엉덩이 뽕/코너 맥그리거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 KO

[왜떴을까?] 출발드림팀 머슬퀸 심으뜸 엉덩이 뽕/코너 맥그리거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 KO

기사승인 2015-12-14 11:45:55

◆ 출발드림팀 머슬퀸 심으뜸 명품 뒤태 과시...“언니 뽕 안 넣었어요” 결백
◆ 코너 맥그리거 페더급 챔피언 등극...13초 만에 조제 알도 KO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출발드림팀 머슬퀸 심으뜸 명품 뒤태 과시...“언니 뽕 안 넣었어요” 결백

출발 드림팀에 출연한 머슬퀸 심으뜸이 화제입니다.

어제(13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머슬퀸과 연예인들의 종합 장애물 경기가 펼쳐졌는데요.

이날 심으뜸은 명품 뒤태를 과시해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MC 이창명이 심으뜸에게 뒤로 돌아보라고 하자 채연은
누가 보면 엉덩이에 뽕 넣은 줄 알겠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그러자 심으뜸은 "언니 만져봐요" 라며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이창명이 힙업의 비결에 대해 묻자,
심으뜸은 "하루에 스쿼트 1000개를 40분 만에 한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는데요.

엉덩이 근육만 써야 한다.
무게 중심을 뒤로 하는 것이 포인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핫한 심으뜸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fr****
진짜 엉덩이가 저렇게 될 수가 있나?
완전 뽕 넣은 것보다 더 뽕 넣은 것 같네 ㅎㄷㄷ

gs****
엄청난 노력의 결실일 것 같은데 대단하네요.

bb****
슬픈 이야기지만, 엉덩이는 어느 정도 타고 나야 한다는 점!

o8****
검색어 1위 심으뜸, 으뜸이가 으뜸이 됐구만...


올해 나이 25세인 심으뜸은 동덕여대에서 체육학과를 전공했고,
현재 필라테스 강사이자 베러핏필라테스 대표로 활동 중입니다.




◆ 코너 맥그리거 페더급 챔피언 등극...13초 만에 조제 알도 KO

코너 맥그리거(27·아일랜드)가 조제 알도(29·브라질)를 꺾고
UFC 페더급 통합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맥그리거는 어제(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94' 메인이벤트에서
조제 알도(29·브라질)를 상대로 1라운드 13초 만에 KO승을 거두고
UFC 페더급 챔피언 벨트를 따냈는데요.

2011년부터 14연승을 달린 맥그리거와
2006년부터 10년간 18승 무패를 기록한 알도의 이날 격돌은
‘세기의 대결’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났는데요.

알도의 공격에 맥그리거가 곧바로 카운트 펀치를 날렸고,
알도는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맥그리거는 쓰러진 알도에게 파운딩 펀치를 두 차례 꽂아 넣었고,
심판은 즉각 경기를 종료시켰는데요.

경기를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pi****
치킨 포장 뜯지도 않았다 ㅡㅡ

ja****
심판이 너무 빨리 말렸다는 놈들 저기서 좀 늦었으면 알도 저승행이다...
심판이 괜히 심판인줄 아냐.

zc****
알도는 그냥 평소 하던 대로 했다.. .전진스탭 밟으며 페이크 후 콤비네이션...
그 어느 선수도 알도의 원투에 카운터를 먹일 수 있는 타이밍을 잡지 못 했다.
맥그리거가 유일했다... 솔직히 인정할 수밖에 없는 듯...

ar****
올해 챔피언들 다 무너지네. 케인, 로우지, 와이드먼 그리고 조제알도까지...
마치 짠 듯이 다 무너짐. 절대강자가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낌.


이날 승리로 맥그리거(19승 2패)는
2011년 이후 이어온 연승을 15경기로 늘렸습니다.

반면 8차 방어에 나선 알도(25승 2패)는 챔피언 벨트를 반납함과 동시에
2006년부터 지속해온 18연승 행진이 끝났는데요.

알도가 종합격투기(MMA)에서 처음으로 당한 KO패입니다.



◆ 출발드림팀 머슬퀸 심으뜸 명품 뒤태 과시...“언니 뽕 안 넣었어요” 결백
◆ 코너 맥그리거 페더급 챔피언 등극...13초 만에 조제 알도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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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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