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만 60세 이상으로 구성된 ‘시니어 보안관’을 임용해 20일부터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니어 보안관 36명은 앞으로 6개월간 비교적 승객이 많지 않은 주말과 공휴일에 전동차 내 물품 판매 등 무질서 행위와 기지에 입고하는 열차 내 잔류 승객 확인 등 안전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임금은 서울시 생활임금에 준하는 시급이 지급된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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